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입주기업 30% 사라졌다…개성공단 중단 10년의 눈물

시계아이콘02분 0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개성공단 중단 10년 기자회견
입주 기업 방북 승인 호소
휴·폐업 40개사로 늘어…전체 30%
정부 피해액과 실질 피해액 괴리도
정부 책임감 있는 자세 촉구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회사에 못 가본 지 벌써 10년째입니다."


유동옥 대화연료펌프 대표는 10일 오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 너머 희미하게 보이는 개성공단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유 대표가 운영하는 대화연료펌프는 2004년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15개 기업 중 3번째로 입주했다. 공장은 첫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과 새 출발의 설렘 속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총 4000㎡(약 1200평) 규모 건물에 남한 직원 10명과 북한 직원 150명이 모여 출발한 사업체는 6년 만인 2010년 연 매출 350억원, 직원 350명 규모로 성장했다.

입주기업 30% 사라졌다…개성공단 중단 10년의 눈물 개성공단 폐쇄 10년을 앞둔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가 적막하다. 연합뉴스
AD

유 대표와 대화연료펌프의 운명은 2016년 2월 박근혜 당시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유 대표는 공단 폐쇄 불가 3시간 전에야 소식을 듣고 공장과 직원들을 그대로 북측에 남기고 나왔다. 2013년 첫 중단 때처럼 이른 시일 내 정상화될 것으로 봤지만 재가동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았다. 그는 "그나마 우리 회사는 국내외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상황이 나은 편"이라며 "안타깝게도 당시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의 절반 이상은 휴·폐업했다"고 했다.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된 지 10년을 맞은 이날,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인들은 남북출입사무소 게이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절절한 사연을 토로하고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2007년 2월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박용만 녹색섬유 대표는 도망치듯 작별한 사업장과 근로자들이 아직도 수시로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공장이 완공되기 전, 당시 현대아산 창고를 빌려 북측 근로자 150여명과 초도 물량을 생산했다"며 "시행착오도 많았고 마음이 상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함께 땀 흘리며 동고동락했던 그들이 너무나 보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입주기업 30% 사라졌다…개성공단 중단 10년의 눈물 10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 게이트 앞에서 '개성공단 중단 10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정부와 피해액 인식 괴리…온전한 보상은 여전히 요원

개성공단은 북측의 노동력과 남측의 기술력을 활용한 대표적인 남북경협 모델로 꼽힌다.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전면 중단을 결정하면서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들여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떠안게 됐다.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입주기업들의 피해액은 약 1조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이 중 7087억원만 인정하고 있다. 거래처 유지를 위한 대체 생산 비용과 영업손실액 등이 빠지면서 생긴 차이다. 정부는 1~4차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들에 5787억원을 지급했다. 기업들은 정부가 미지급한 금액(1300억원) 중 투자자산 596억원과 유동자산 217억원을 합해 813억원만이라도 조속히 지급해달라는 입장이다.

입주기업 30% 사라졌다…개성공단 중단 10년의 눈물

이마저도 개성공단이 재개될 경우 기업들이 상환해야 하는 '보험 성격'으로 실질적인 보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게 기업인들의 지적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마련된 남북경협 보험 약관에 '공단 재개 시 지원받은 돈을 상환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서다. 박 대표는 "국민들은 우리가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고 알고 있으나, 사실은 한 번도 보상받은 적이 없다. 재개 시 받은 돈을 모두 토해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124개 중 40개 사 문 닫아

그사이 극심한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기업들은 빠르게 늘었다. 입주기업 124개 사 중 40개 사(32%)가 현재 휴·폐업 상태인 것으로 협회는 파악했다. 2021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입주기업 121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휴·폐업 기업은 27개 사(22.3%)였는데, 불과 5년 만에 많이 증가한 것이다. 휴·폐업 신고는 하지 않았으나 매출이 거의 없거나 연체와 채무가 누적돼 '형식상 기업'에 불과한 사례를 합하면 실제 수치는 이보다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입주기업 30% 사라졌다…개성공단 중단 10년의 눈물

상당수는 저임금 생산 기지를 찾아 해외로 이전해 영업을 이어가는 실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공단 폐쇄 이후 입주기업 30여개가 베트남(28개)·미얀마(2개)·중국(1개) 등으로 둥지를 옮겼다. 협회 관계자는 "북측의 노동력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했던 입주 기업 대다수가 이를 대체할 신흥국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인력·지리적 접근성·언어와 문화의 유사성 등을 고려했을 때 남북경협으로 얻는 이점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재개에 정부 관심 필요"

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정부가 책임 있게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 김진향 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입주 기업들은 그저 정부의 약속만 믿고 개성공단에 들어갔을 뿐 아무 잘못이 없다"며 "정부에 대북 제재의 상징으로 불리는 '5·24 조치'만이라도 해제해달라는 점을 분명히 전달하고 싶다. 통일부 등 관계 부처가 개성공단을 잊지 말고 재개를 위해 관심을 기울여 달라"라고 호소했다.


AD

조경주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방북 승인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번번이 반려됐다"며 "정부가 기업인들의 정당한 자산 점검 목적 방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북·미 관계 등 국제적 외교 활동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파주 =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