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이 팔색조 매력이 담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오지은의 공식홈페이지에는 최근 6장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특히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지은은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의 제왕' 속 성민아와 같은 '톱스타' 여배우의 면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전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차가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남심을 녹이고 있다.먼저, 업 스타일의 헤어 스타일링과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리본 포인트가 눈길을 끄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귀부인의 향기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어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초이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중적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마지막으로는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주는 핑크색 니트와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그려내기도.특히 오지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드레스 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드레지은'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어냄과 동시에,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배우 오지은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이렇게 신년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뭇 남심을 두근거리게 한 오지은은 최즌 종영한 '드라마의 제왕'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성민아 역을 맡아 최시원과 함께 앙숙 커플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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