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엄지원 열혈팬 고백…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

정엽 엄지원/출처: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정엽이 배우 엄지원의 열혈팬이라고 밝혔다.정엽은 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정엽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90명의 여배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로 엄지원을 꼽았다.이날 방송에서 정엽은 "정말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는 누군가?"라는 질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는 엄지원이다. 원래 난 엄지원의 팬이다. 직접 본다는 생각에 많이 떨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정엽의 고백에 백지연이 "전화번호는 물어봤냐"는질문을 던졌고, 이에 정엽은 "원래 잘 못한다. 지금 좀 후회된다"며 "전화번호 물어볼 걸"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엽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엽 이상형이 엄지원?", "정엽 이야기 들으면 엄지원도 좋아할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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