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9일 고려대학교 의료원, GIC와 함께 아이티 심장병어린이 및 청소년 무료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반얀트리 호텔은 지난해 12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연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GIC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수술비용으로 전달했다.반얀트리 호텔 측은 "이 기금을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 및 청소년 8명을 초청, 현재 고대안산병원에서 정밀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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