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이랜드그룹이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의 신입사원 합숙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입사원 합숙교육에 들어간 207명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 지원한 선발된 직원들로 1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이다. 이랜드는 지난해 한 취업포털에서 하반기 공채 기간에 가장 많이 검색된 기업 1위에 뽑히기도 했다.이랜드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총 12주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는데, 그룹 입문 교육으로 이뤄진 2주 합숙 교육에 이어 현장학습,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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