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서 결혼하면 '다이아몬드' 준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가든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웨딩을 치를 수 있는 웨딩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웨딩 패키지의 피로연 메뉴 가격은 4만원에서 7만원대로 타호텔 대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1부 다이아몬드, 신부 작품 배자, 25만원 상당 리빙 컨설팅, 코너 스위트룸 1박 등이 포함됐으며 호텔에서 인천 공항간 에쿠스 리무진 서비스, 결혼 1주념 기념 식사 초대권, 결혼 당일 양가 혼주 선물세트 등도 제공한다. 또한 결혼식 전에는 6명이 웨딩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도 있다.한식 퓨전 메뉴에는 닭볶음 요리, 왕새우 구이, 홍어회, 전복 한방 갈비탕이 구성됐으며 중식 퓨전 메뉴에는 게살 스프, 장어구이와 전복, 광동식 스테이크, 왕후면이 포함됐다.기간은 2013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문의 02-710-7253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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