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최송현이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보급에 발벗고 나섰다.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8일 "최송현이 질병관리본부 심폐소생술 홍보영상에 출연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선다"고 밝혔다.대한심폐소생협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CPR)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이들을 소생시키는 방법으로써 신속한 처치가 가장 중요하며 늦어질수록 뇌가 손상되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일단 4분 안에는 안전하나, 5분 이상이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이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해진다"고 전했다.최송현은 "119 현장 도착시간은 평균 10분 내외이기에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환자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최송현은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공로로 '2012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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