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 신입행원들이 깜짝 이벤트를 펼쳐 선배 직원들의 월요일 출근 스트레스와 피로를 덜어줬다. 신입행원 35명은 7일 경남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정모아 모닝 콘서트'를 선보였다.콘서트는 대중가요 슈퍼맨과 강남스타일 개사곡에 따른 역동적인 율동과 합창으로 이뤄졌다. 선배직원인 윤재환 기업개선팀 과장은 "열정 넘치는 후배 신입행원들 덕분에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됐다"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통해 후배들에게 보답해야겠다"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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