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CA는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지 않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공공성ㆍ사회적 책임성ㆍ윤리성 등 국민체감도 조사에 서도 최상위 20% 이내인 15개 기관에 선정됐다. KCA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양유석 KCA 원장은 지난 2011년 4월 취임해 '고객 소통에 의한 코어(CORE) 서비스 만족 실현 기관'이라는 비전으로 '고객이 편안한!(Must be Comfortable!)', '고객을 책임지는!(Responsible for Customer!)' 서비스를 핵심가치로 제시하며 고객만족 경영을 추진해 왔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민진 기자 asiakm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