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아이돌스타' 노승열(22ㆍ사진)이 타이틀리스트에서 나이키로 이적한다.나이키골프는 2일 올해부터 노승열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오는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계약기간과 계약금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8개 대회에서 163만 달러를 벌어들여 당당하게 상금랭킹 49위(163만 달러)를 차지하는 등 한국의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선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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