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20일 일본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두산 구단은 10일 잠실구장에 선수단을 소집, 2013시즌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선수들은 10일부터 20일까지 4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국내 훈련을 소화한다. 미야자키에 마련한 전지훈련 출국일은 20일. 3월 6일까지 사이토시-기요다케 구장 등에서 스프링캠프 및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지훈련 참가 명단은 추후 발표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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