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점, 계사년 새해 맞이 바겐세일

[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4~20일까지 ‘신년 챌린지 세일’을 진행한다.노세일을 표방해오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헤지스, 헨리코튼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한 SPA브랜드 ZARA는 60%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6일까지 일 30명 한정 10만원이상 구매고객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리바이스, 폴햄 50~30%, 써스데이아일랜드 40~30%, 갭키즈 50~30% 등 할인폭을 늘린 것을 비롯해 시스템, 96NY, DKNY 등이 30%, 인터메조 20~30%, 갤럭시, 닥스 정장 등이 20%, 탠디, 키사, 소다 구두 등이 20%, 더블엠, 니꼴, 시슬리 핸드백 등이 20%,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스카프/장갑 잡화 등이 20~10% 세일을 진행한다. 바겐세일 기간 붐업 실속 대형 기획행사로 4~20일까지 2,3층 모피 본매장에서 ‘LOTTE 모피 페스티벌’을 진행, 최고급 소재 고가 상품 및 200만~500만원대 중저가 상품 위주로 엄선된 모피 제품을 내놓는다. 또한 4~8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 방한의류 대전’으로 영패션 및 캐릭터, 커리어 등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여 겨울코트와 패딩을 최대 40% 할인판매 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4~8일까지 ‘아웃도어 신년맞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30~40% 할인된 이월상품을 선보이며, 밀레 경량다운 9만9000원, 트렉스타 등산화 6만9000원, 노스페이스 헤비다운 20만원, 네파 헤비덕다운 15만5400원, K2 다운점퍼 10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이종찬 영업총괄팀장은 “이번에는 노세일 브랜드가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할인 물량이 쏟아진다”며 “올겨울 최대 한파가 이어진다는 예보에 겨울 아우터 및 방한 상품 물량을 최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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