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눈밭 사진, '임진각 추위에도 끄떡 없어!'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눈밭에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걸스데이 민아는 31일 정오 경 자신의 트위터에 "임진각에서도 우린 죽지 않는다!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 춥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눈밭 위에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날 걸스데이는 MBC 가요대제전 참설을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방문했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혜리는 눈밭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걸스데이의 눈밭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운 날씨에 다치지 말고 공연을 잘 마쳤으면 좋겠다", "천진난만한 멤버들의 모습이 귀엽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걸스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0월 지해가 탈퇴, 4인 체제로 변환해 현재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하고 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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