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생바보 과시, '나도 저런 누나 있었으면'

산다라박 동생바보/출처:2012 SBS 가요대전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산다라박이 동생바보를 과시했다.산다라박은 지난 29일 방송된 '2012 SBS 가요대전-The Color of K-POP'에서 엠블랙으로 활동 중인 친동생 천둥의 무대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이날 '천국이니까' 공연을 펼친 천둥의 모습에 대기석에 앉아있던 산다라박은 밝은 미소로 크게 환호를 하며 휴대폰을 꺼내는 등 인증샷 까지 찍으며 응원했다.또한 산다라박은 옆에 있는 박봄에게 천둥의 모습을 촬영한 휴대폰을 건네거나 쉴 새 없이 귓속말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산다라박 동생바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둥은 누나가 있어서 든든할 듯, "산다라박 천둥 다 귀엽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근 국내에서의 활동이 뜸했던 투애니원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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