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랑스 국립통계청이 3분기 성장률을 0.2%에서 0.1%로 낮췄다고 현지 언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계청은 개인들의 소비 여력이 저하되고 운송업 생산성 둔화, 서비스 투자 둔화 등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제로(0)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2년 연간 성장률도 0.1%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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