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성신양회는 28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에스파워에 1160억원 규모의 단양공장 폐열회수발전설비(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일체)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성신양회 자산총액의 10.2% 규모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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