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화보협회는 전국 노인복지관 및 시군구 직영 독거노인지원센터 등 248개소 255명의 서비스관리자와 5500명의 노인돌보미에 대해 내년 2~4월 중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예방 소책자 및 스티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2000만원 상당의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독거노인 각 가정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화보협회는 2009년 10월 화재안전봉사단을 출범한 이래 장애인, 노인, 아동복지시설 258개소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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