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증시 개장식 서울·부산 동시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는 내년 증시 개장식을 2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개장식은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동시에 열리며 서울 신관에서 열리는 개장식에는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을 포함해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울러 개장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간 신년하례식을 가진다.부산 개장식은 부산 본사에서 열리며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지역 관련기관 및 증권파생상품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다.아울러 이날 개장식 진행으로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시작하고 오후 3시에 끝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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