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지적장애인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평창 스페셜 올림픽 알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레드리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맥도날드는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5개 맥카페 매장에서 7000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코-크 레드리본'을 제공한다.맥카페는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신선한 고급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 안의 카페다.맥도날드는 지적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 능력과 함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는데 기여하는 스페셜 올림픽을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맥도날드가 스페셜 올림픽의 개최 취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들의 값진 노력을 응원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대단히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스페셜 올림픽과 같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행사를 적극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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