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다코, 진대제 펀드 효과? 7일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다코가 진대제 펀드 효과에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7일 오전 9시17분 코다코는 전일대비 45원(2.13%) 상승한 2160원을 기록 중이다. 코다코는 전날 HMC투자증권 및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가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로 HMC투자증권은 8.39%,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7.56%의 지분율을 확보하게 됐다. 신주인수권 행사이후 지난 9월말 기준 355.8%였던 코다코의 부채비율은 올해 말 기준 300% 이하로 감소하게 된다.한편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이사로 있는 투자회사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