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K증권이 대주주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14분 현재 SK증권은 전일 대비 50원(4.35%) 오른 12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어 SK증권의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의 지분매각을 통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당초 계획대로 SK C&C가 가장 많은 10%의 지분을 사들이게 되고 SK증권 우리사주조합이 7.7%의 지분을 매입한다. 이에 따라 SK증권의 최대주주는 10%의 지분을 보유한 SK C&C가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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