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6일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호가수익률을 보고 할 28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채권 수익률 보고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10개사가 선정됐다. CD 수익률은 교보증권, 리딩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흥국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10개사가 맡게 됐다. CP 수익률 보고는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증권, 아이엠투자증권,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등 8개사가 선정됐다. 협회 측은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보고사를 선정한다"며 "이번에는 채권 담당 4개사, CD 담당 6개사, CP 담당 1개사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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