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라이프앤진, 보움 이너뷰티 日 수출

보움 이너뷰티 모이스처 젤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KT&G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이 보움 이너뷰티 3종 제품으로 일본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움의 이너뷰티는 한국 인삼공사의 연구 개발력과 천연성분에 대한 고집이 모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방부제나 인공색소, 감미료 등을 쓰지 않고 천연 재료를 써서 만들었다. 일본에서 판매하게 될 '보움 이너뷰티' 제품은 '콜라겐 젤리', '브라이트 젤리', '모이스처 젤리' 등이다.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1회용으로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피부의 탄력과 투명함, 촉촉함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보움 이너뷰티 제품에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주요성분 이외에도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귤피 등을 함유해 맛도 개선했다. KGC라이프앤진 관계자는 "이번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보움 제품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2013년에는 중국, 동남아까지 수출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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