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2%대 강세...日도 1% 상승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중국증시가 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증시 하락에도 이날 거래가 열린 중국과 일본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 상승한 2203.19를 기록하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 대비 0.3% 하락해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반전에 성공한 후 상승폭을 확대했다.상하이 소재 징시 자산운용의 투자책임자인 웡 쳉은 "중국 새 지도부가 경제와 재정 시스템을 개혁해 중국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일본 증시도 강세를 지속중이다. 오후 12시46분 현재 니케이지수는 10069.70으로 전거래일 대비 1.29% 상승중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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