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제18대 대선 결과에 대한 평가 토론회와 광주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시민사회단체는 26일 오전 11시 광주YMCA 백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 할인마켓 1500호점 참여 등으로 전국 최고의 투표율과 새로운 희망에 대한 열망을 표출한 광주시민에 감사의 뜻을 표명한다.이어 오후 4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울지마 광주, 광주는 위대했다'는 주제로 제18대 대선 평가 토론회를 갖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병근 조선대 교수가 18대 대선 결과에 대한 평가 및 과제를 발표하고, 윤영덕 박사가 시민사회의 정치혁신 및 정권교체 활동을 평가한다.토론자로는 안평환 광주YMCA 사무총장, 송갑석 민주당 시민캠프 공동대표, 안희만 시민정치포럼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다.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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