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퀸 김하늘(24ㆍ비씨카드)이 24일 '유소년 골프클리닉'을 열었다.경기도 용인의 남곡초등학교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유소년 골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스트레칭 강의, 아이언샷 시범 및 강의, 원포인트 레슨 등이 진행됐다. 김하늘은 "선수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도 있었다"며 "날이 추운데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환영해 줘서 기쁘고 내년에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클리닉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마련한 골프클럽 세트와 골프공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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