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다사다난했던 2012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바씨티 커피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티켓을 준비했다.
자바씨티 이벤트 매장에서 '홀리데이 제품'을 포함하여 2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모두 100명을 추첨하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초대권을 제공한다.추첨이 아니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초대권을 즉시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바씨티 매장 또는 쇼핑몰에서 회원에 가입하고 선물세트 또는 홀리데이제품을 포함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한정수량에 대해 '지킬 앤 하이드' 초대권을 제공한다. 초대권은 S석 2매이며 22만원 상당의 가격이다.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초대권 제공 이벤트가 실시되는 매장은 강남구청역점, 방배동양점, 삼성A+타워점, 삼성CC점, 서울대점, 선릉점, 이대점, 을지로3가역점, 이수점, 이수자이점, 청담청학점, 청담점, 코엑스, 포스코점, 호원아트센터점, 미금역점, 서현점, 정자점, 인천작전점, 동탄점, 송도커넬워크점, 안산중앙점, 안양일번가점, E-shop 등이다. 이벤트 기간은 12월17일부터 2013년 1월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월7일 이후에 홈페이지에 공지 및 SNS로 통지한다.한편 '세계 최고의 커피맛'을 내세우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자바시티는 그동안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모아왔다. 도시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친환경적인 소재와 접목하여 더욱 밝고 자연스러운 모던함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커피생산방식과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위한 핸드 로스팅 방식, 신선한 커피를 위한 에어 쿨링 방식 등을 이미지화하여 이 회사만의 스페셜티를 추구하고 있다.자바씨티에서는 위탁운영점 형태의 가맹점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창업조건으로 인기 높다. 즉 투자희망자가 지정한 점포에 대해 순수자본 투자로 간주하여 결산 후에 이익을 배분하는 것이다. 이 경우 투자자가 직접 매장에 나갈 필요도 없이 수익을 누리게 된다. 사업경험이 없어 직접 가맹점을 경영하기에는 부담이 따를 때에 이 같은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세 번째는 공동투자형이다. 본사와 투자자가 지정한 점포에 대해서 공동으로 투자해서 운영하는 방식이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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