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26개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구세군에 6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금감원과 금융기관이 기부한 기금으로 구세군은 소외계층에 의(衣), 식(食), 주(住)의 3개 테마로 겨울나기를 지원하게 된다. 양로원과 요양원 등에는 방한복과 방한화를, 생활시설 및 시설이용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미혼모 및 쪽방 공동체 등에게는 연탄과 정기장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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