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활동하기 좋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 떠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밀리고 있다.22일 한국고속도로공사에 따르면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인 차량 38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1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기흥 동탄에서 남사까지 14㎞와 천안분기점 근처 5㎞가 막혀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동군포에서 광교터널까지 8㎞, 또 여주휴게소에서 여주까지 10㎞ 정도가 정체다.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비봉 부근 5㎞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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