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아역 배우 김유정이 웨이브 공약을 내걸었다.지난 20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종방연에서 김유정은 "MBC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 웨이브를 추겠다"고 깜짝 공약을 밝혔다.이어 김유정은 "분명히 아역상이 아닌 인기상이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김유정 웨이브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인기상 타서 웨이브 춤 췄으면", "웨이브 춤 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2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방송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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