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함평수도관리단 직원들이 한발 빠른 시무식에서 군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함평수도관리단(단장 이범욱)은 지난 20일 2013년 비젼 선포식 및 고객감동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열흘 앞선 시무식을 거행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는 전 직원의 공모를 통해 결정된 관리단 2013년 캐치프레이즈인 “앞장서는 지방상수도! 미래를 여는 K-water!”를 선포와 함께 고객감동 결의문 낭독했다.시무식을 통해 전 직원은 `2012년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에도 함평군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감동을 실현하자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함평 수도관리단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 어떠한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인지 전직원이 모여 열띤 토론을 통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실현 가능하고 다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방향설정을 통해 2013년에는 함평군민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하겠다는 것이다. 함평 수도단관리단은 제17회 여성의날 지역사회 및 여성발전 공로 표창장과 지역발전 및 나비축제 공로 함평군 감사패, 전남 자원봉사 대축제 사회공헌 우수단체상(전남도지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함평 수도관리단은 한발 앞선 시무식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12월 31일까지 10일간 계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