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지난 9월7일 포도데이 행사에서 직원들과 음료수로 건배를 하고 있다.<br />
문충실 구청장은 지난 5월11일 피자데이로 신년인사회와 구의회 업무보고, 집단민원 등 2012년 상반기 업무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각 부서로 순회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문 구청장은 24일 찐만데이에서 도심발전추진기획단 재무과 감사담당관실 자치행정과 세무1,2과 주택과 노량진1동 보건소를 차례로 순회하면서 1년동안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격 격려할 계획이다.팡팡 에너지 충전 데이는 짧은 대화지만 구청장과 직원들이 가슴을 활짝 열고 소통하는 시간이다.지난 7월 18일은 수박데이로 폭염대책 추진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받느라 파김치가 된 공무원들을 구청장이 각 과를 돌면서 직원들을 다독였다.지난 9월 7일은 포도데이를 지냈다. 문충실 구청장은 “에너지 충전 DAY를 운영하면서 현안업무 추진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직원간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