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신규 지역 ‘하늘성채’를 공개하고, '조합 시스템'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늘성채는 ‘고대의 누각’, ‘타락한 신전’, ‘하늘성채 서부’ 등 6가지 새로운 맵들로 구성돼 유저 레벨 별로 다양한 사냥터를 제공한다. 새로운 몬스터와 아이템도 20여종과 40여종씩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아이템 조합이 가능하도록 한 '조합 시스템'을 비롯, ‘추출 시스템’, ‘원석 시스템’, ‘강화 시스템’ 등을 보강했다. 새로운 펫 캐릭터 ‘즐거운눈사람’, ‘미스터캐럴’ 등도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일 오전 10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즐거운눈사람’, ‘크리스마스케익’, ‘산타모자’ 등 유용한 아이템을 주는 ‘산타의 자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아이모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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