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글램, '얼짱 비걸' 지니 '11자 복근' 대공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글램이 지니(Zinni)의 '11자 복근' 사진으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일 오후 글램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GLAM)에 사진 2장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블랙 탱크톱을 걸친 지니는 비보잉으로 다진 '11자 복근'을 노출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니는 데뷔 전 '얼짱 비걸(B-girl)'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7월 글램의 데뷔곡 '파티(Party-XXO)'로 활동할 당시 무대에서 헤드스핀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글램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램은 12월 말 컴백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콘셉 포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램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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