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박영빈 은행장 은탑산업춘장 수훈을 기념해 2013년 2월1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우대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총 한도 2000억원 규모로 마련된 지역 중소기업 우대 특별자금은 최대 1.2%p까지 금리감면 혜택이 제공된다.지원대상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며 대출한도는 업체당 10억원 이내다.유충렬 경남은행 기업고객사업부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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