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엔터기술은 20일 현 경영진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경기지방경찰청에서 현 대표이사(이영호)의 횡령·배임혐의에 대해 인지조사후 지난 14일부터 구속 수사중임을 확인했다"면서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추후 검찰에서 기소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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