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일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쌀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임직원 25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해 연탄 5000장, 쌀 1000kg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김동철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지원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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