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코닥이 애플, 구글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특허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코닥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인텔렉츄얼벤처스매니지먼트와 RPX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5억2500만달러에 코닥 특허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닥 특허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는 애플, 구글, 리서치인모션(RIM),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참여했다. 애플과 구글은 코닥이 매물로 내놓은 특허를 인수하기 위해 각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을 벌였지만 최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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