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아파트 복도에 놓아 둔 동치미 항아리 등을 훔친 혐의(절도 등 )로 이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한 아파트 6층과 8층 복도에 놓여 진 일간지 신문 2부와 동치미가 담긴 항아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미리 준비한 손수레에 훔친 동치미 항아리를 싣고가다 아파트 경비원에게 범행이 들통나자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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