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드림스타트센터, 겨울방학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가정형편으로 음악과 체육 등 특기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아이들을 선발해 관내 학원과 연계하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열악한 가정형편으로 예체능 교육기회가 적은 저소득 아동 42명을 선정해 피아노, 태권도, 합기도 등 희망에 따라 관내 6개 학원과 연계해 양질의 특기적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함평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진행과정과 성과를 지켜본 후 대상 아동을 연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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