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태국 내 슈퍼스타 입증…가는 곳마다 장사진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가수 김형준이 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한-태 우호문화축제인 ‘타일랜드 코리아 프랜드십 페스티벌 2012’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김형준은 방콕 최대 중심가 센트럴 월드 등을 돌며 수백 명의 팬들을 몰고 다녀 현지 교통을 마비시킬 정도의 인기를 과시했다.특히 호텔과 식당, 심지어 이동 경로인 도로 위까지 수많은 팬들이 따라다니며 오랜만에 방문한 김형준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김형준은 물론 태국 관계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더욱 현지에 몰린 팬들이 태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인근 국가들까지 다양했다.김형준은 몰려드는 팬들의 사인 공세와 사진 촬영에 특유의 미소로 화답하며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17일 모든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형준은 김기덕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참여한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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