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교수 임용, 내년 3월부터 '남서울예술종합학교'서 강의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방송인 강예빈이 교수로 임용됐다.강예빈은 내년 3월 신학기부터 서울 신설동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가르친다.강예빈이 교수로 임용된 방송연예학부 아나운서. MC. 리포터 전공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MC 및 방송연예인으로 후배 학생들이 임해야 할 다양한 이론과 실습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교수임용에 대해 강예빈은 "다양한 방송활동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방송의 진정성을 가르칠 것이다"며 임용소감을 밝혔다.한편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모델 '통스통스'로 데뷔해 현재 tVN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 출연하고 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