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패키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코카콜라가 미래형 패키지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을 선보인다.코카콜라사는 2008년 디자인 어워즈 '펜타어워즈(Penta Awards)'에서 플래티넘 어워즈를 수상하며 미래형 패키지로 주목받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의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 2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코카콜라 컨투어 모양이 조화돼 코카콜라만의 브랜딩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라고 코카콜라사는 설명했다.이번 에디션은 코카콜라(250㎖)와 스프라이트(250㎖)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백화점과 호텔, 카페에서 구입 가능하며 백화점 가격 기준 2200원이다.이 제품은 미국에서 출시 후 칼 라커펠트, 로베르토 까발리, 장 폴 고티에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러브콜을 받았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세계를 앞서가는 패션 감성을 지닌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출시했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거장들의 하이 감성을 담아냈던 가장 흥미로운 에디션인 만큼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으로 코카콜라의 짜릿한 즐거움을 느껴보는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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