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디즈니 아트 스튜디오 오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 명품관이 세계적인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디즈니'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동화적 감성을 가득 선사한다. 갤러리아는 2006년 테디베어 통나무집, 2007년 테디베어 이글루, 2008년 공주를 짝사랑한 재단사, 2009년 꼬마요정 엘프, 2010년 회전목마, 2011년 파리의 크리스마스 등 화려한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와 함께 스케일에서 비롯되는 독특한 구성과 스토리를 담아 선보여 왔다. 갤러리아는 올해의 크리스마스 컨셉인 '백설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형상화한 스노우글로브에 아동, 성인 모두에게 사랑 받는 디즈니와 협업해 올해의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스토리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크리스마스 '스노우글로브'에 선보이는 '디즈니 아트 스튜디오'는 디즈니 대표적인 프린세스 캐릭터인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이 디자인된 14M*1.8M의 벽화 그림을 고객들이 색칠해 완성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고객이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모습을 즉석 사진으로 무료로 제공드리고 디즈니 아트스튜디오 체험 현장을 SNS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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