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지난 15일 카페베네 경복궁역점에서 ‘2012 사랑의 베네산타’ 발대식을 열고 전국 11개 복지시설에 카페베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00개를 기증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는 지난 15일 카페베네 경복궁역점에서 ‘2012 사랑의 베네산타’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사랑의 베네산타는 카페베네 청년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요양병원과 아동센터, 재활원 등 전국 11개 복지시설에 카페베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00개를 기증하는 행사다.이날 발대식에는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들은 향후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베네산타들과 함께 신광아동복지센타를 비롯, 전국 11개 복지시설에 카페베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총 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카페베네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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