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쎌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적용 스마트폰 개발 소식에 강세다. 하이쎌은 17일 오전 9시30분 전일대비 90원(2.94%) 상승한 31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유연하고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와 몸체를 가진 아이폰6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구부릴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개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 기대감에 하이쎌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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