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BI액시즈, 상장 첫날 상한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BI액시즈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전 9시26분 현재 SBI액시즈는 시초가 대비 485원(14.97%) 오른 3725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를 10% 밑도는 3240원에 형성됐다. SBI액시즈의 공모가는 3600원이었다. SBI액시즈는 일본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 일본 금융그룹인 SBI그룹에 계열사로 편입됐다.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전자화폐 및 편의점 결제 등 결제수단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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