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메이퀸'의 시청률은 20.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1.7%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천해주(한지혜)가 장도현(이덕화) 회장이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그동안 죽은 윤학수(선우재덕)이 자신의 친아버지라 굳게 믿고 있었던 해주는 도저히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10.2%를, KBS1 '대왕의 꿈'은 10.8%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