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솔로라면 클럽파티 선착순 무료 입장하세요'

▲오비맥주 카스 톡 파티 포스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비맥주가 솔로들을 위한 '카스 톡 클럽파티'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스 클럽편의 촬영 장소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커플 탄생을 기원하는 이번 파티는 커플이 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커플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파티에 참석한 후 '카스 톡 커플 매칭'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면 파티에 온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서로의 마음이 일치하면 '커플 매칭 타이머'가 작동한다. 이벤트 존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를 직접 확인한 후 커플 성사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커플이 성사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커플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메시지를 가장 많이 받은 '인기남'과 '인기녀' 총 5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이번 파티에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국내외 최고의 여성 DJ들이 대거 참여해 젊음의 뜨거운 에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2012년 전 세계 여성 디제이 중 가장 섹시한 디제이 2위에 선정된 아멜리(Amely)의 환상적인 디제잉과 여성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디제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E-You) 등 총 5명의 최정상 여성 디제이들이 클럽파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연말을 맞아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 브랜드가 솔로들을 위한 '카스 톡 클럽파티'를 개최함으로써 솔로 탈출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는 2013년에도 시장을 선도하는 맞춤형 마케팅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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