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년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국민은행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이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롭게 발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가 2000명이 심사,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이룬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KB스타뱅킹은 최근 이용고객이 53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조회·이체 등 뱅킹 거래서비스를 기본으로 가계부, 노후설계, 종합부동산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KB Smart폰 예적금', 'KB 드림톡적금', 'KB 말하는적금' 등 차별화된 스마트폰 전용 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쉽고, 빠르고, 안전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스마트폰 이용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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